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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실록이야기] 너무 많이 먹어 슬픈 짐승이여 *조선 태종때 일이다. 일본에서 넘어 온 태국 코끼리가 조선땅을 밟게 되었다.▲ 푸른숲 제공일본 국왕(日本國王) 원의지(源義持)가 사자(使者)를 보내어 코끼리를 바쳤으니, 코끼리는 우리 나라에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명하여 이것을 사복시(司僕寺)에서 기르게 하니, 날마다 콩 4·5두(斗)*씩을 소비하였다. - 태종실록 21권, 태종 11년 2월 22일 계축 2번째기사 1411년 *두는 말이라고도 하는데 1말은 18L 정도의 부피. 4~5두면 72~92L 의 양이된다. 하루에 2~300kg을 먹는다고 알려진 코끼리. 먹을게 넉넉하지 않던 시절엔 말그대로 애물단지였다.전 공조 전서(工曹典書) 이우(李瑀)가 죽었다. 처음에 일본 국왕(日本國王)이 사신을 보내어 순상(馴象)*을 바치므로 3군부(三軍府)*에서 기.. 더보기
UFO의 존재를 인정한 미국! 전직 정보장교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18일(현지시간) 밤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며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항공 역학의 원리를 무시하는 듯한 변칙적인 비행 물체들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비행체들은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가진 비행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가 2012년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측도 'UFO 프로젝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했다.한편, 엘리존도는 지난 10월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왜 .. 더보기
석계역은 왜 석계역일까?? 석계역은 월계동에 있습니다.그럼 왜 월계역이 아닌 석계역일까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과 중랑천 사이로 노원구 월계동이 위치하는데, 석관과 월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역명을 지었다. 역이름이 이렇게 된 이유는 1호선의 역건물이 성북구 석관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있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건설 당시는 성북구와 도봉구(노원구 분구 전)의 경계선이 지나갔다는 얘기. 현재도 노원구와 성북구의 경계선에 접하고 있다. 이런 이름을 하게 된 이유은 1984년 당시 성북역과 신이문역 사이에 석관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신 국철역을 건설하기로 하고 명칭은 석관역으로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역의 주소를 보면 알겠지만 석관동 관할구역 안에 역을 지을 수 있는 충분한 토지가 없어서 역사가 도봉구 월계동에 많은.. 더보기
[꿀팁]다 쓴 건전지 2초만에 확인 하는법 건전자를 2~3CM에서 낙하시컀을때 왼쪽 건전지는 통통통, 오른쪽은 탁 잔량이 없는 건전지는 왼쪽같이 통통통 튀어오른다고 하네요~ 기억에는 없는 건전지가 서랍에서 나타나면 이게 다 쓴건지 새것인지 몰라서 그대로 서랍에 나두고 있다가 또 기억에서 지워지면 서랍에서 간전지가 나오고 ㅋㅋ 메멘토도 아니고 ㅋㅋ 그럴때 저렇게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다쓴 건전지라면 과감하게 분리수거함으로~~ ^^/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려요~ ^^저에겐 큰 힘이되요~~ 더보기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그런 담담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 누구보다도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는 얼굴은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건 없어도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저의 마음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익숙치 못해서 당신께 따뜻한 말한마디해주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 마.. 더보기
KBS 시선 강탈녀 아아아아아악 ~~ 혼자 보다가 숨넘어갈뻔했네요~~~~~ 일부러 하기도 힘들겠어요~ ㅋㅋ 웃으셧으면 ❤️공감 버튼 꾹꾹 부탁해요 더보기
튤립 열풍에서 배우는 비트코인 상황 ▲비트코인 열풍이 ‘광풍’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해외 언론은 오늘날의 비트코인 열풍을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튤립 열풍에 비유하고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튤립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면서, 당시 최고급 튤립은 저임금 근로자의 50년 연봉과 맞먹는 가격으로 거래됐다. ▲당시의 튤립 열풍은 어떻게 진행됐고, 어떻게 결말을 맺었을까? ▲투기의 역사를 다룬 4권의 책 ①‘버블의 탄생’(피터 가버), ②‘금융투기의 역사’(에드워드 챈슬러), ③‘튤립, 그 아름다움과 투기의 역사’(마이크 대시), ④‘대중의 미망과 광기’(찰스 맥케이)을 중심으로, 1630년대 네덜란드 튤립 투기 열풍을 정리했다.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16배까지 폭등했다. “이대로라면 비트코인 한 개에 1억원까지 간다”는.. 더보기
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마트폰을 끼고 자거나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암이나 불임(不妊)이 유발될 수 있다는 조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암이나 불임 유발 돼… 잠잘 때는 스마트폰을 적어도 팔 길이만큼은 멀리 놓아둬야”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보건당국(CDPH)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뇌 종양의 발병률을 높이고 정자 수를 감소시키며, [출처: 중앙일보] 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보건당국(CDPH)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뇌 종양의 발병률을 높이고 정자 수를 감소시키며, 기억력ㆍ수면 장애 등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단 보건당국은 아직 확정적인 연구 결과는 부족하다며 몇몇 연구에 의해 산출된 결과라고 밝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