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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집]노원구 장천(찹쌀 탕수육과 짬뽕) 노원역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죠??? 롯데 백화점 뒤로 먹자골목이 있고 대부분은 저녁 술장사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노원역 쪽에서는 점심 메뉴는 한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그런 저에게 '장천'은 오아시스랄까?? 어가자 보이는 주방장(Master Chef)의 사진 생각보다 젊어서 한번 놀라고 주먹 좀 쓰실 것 같아서 두 번 놀라고 ㅋㅋ 최근 가본 동내 중국집 중 가장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었네요 3시가 넘은 시각이라 손님 러쉬는 끝난 상태였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 있습니다. 근처 관공서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많이 와요 이번에 3번째 방문이었더라죠~ ^^; 와이프와 근처에서 볼일을 처리하고 배가 고파서 헤매다 다시 방문했어요~ 저는 보통 짬뽕이고 와이프는 짜.. 더보기
조금은 특별한 평일 점심 삼성동 '산' 평일 점심이라고 해봐야 직장인등에게는 매일 같은 메뉴의 반복이죠뭐 먹을지를 고민하기 보단 새로운게 뭐 없나~~ 싶을 때가 더 많죠??그렇때 한번씩 찾는 사무실 근처의 '산'이라는 이자카야 입니다. 저녁에는 주류를 판매하고 점심에는 밥류를 파는곳이죠~ 나름 12시 ~ 1시에는 웨이팅도 있는 인기있는 집이에요 저는 1시가 넘어서 도착했더라죠~ ^^ 입구에는 저녁에 판매햐는 안주 메뉴들이 붙어있네요~ 아직 저녁에 술 마시러는 안와봤다는~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개 없어요~~주인 분께서 김광석 팬이신가봐요~기타 앞에 얼굴 사진이~ ㅋ 특별할 것 없는 실내에요오히려 특별함이 없기에 점감이 간다랄까??여기 메뉴들은 손글씨로 쓰신게 특이하고 이뻐요~ 필자의 도장도 찍혀있네요~^^ 다 안주 메뉴에요 ㅋ 점심 메뉴판.. 더보기
눈오는날 짜장과 짬뽕 한그릇 짜앤짬 오늘 눈이 많이 왔네요, 다행히도 차는 지하에 주차했어요~~ 저는 아침에 병원에 들릴일이 있어서 병원 찍고 집에 오는길에 와이프와 집앞에 새로 오픈한 '짬앤짜'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ㅋ 원피스 피규어와 액자들로 가득한 매장이었어요 요즘 많이들 이런석으로 인테리어를 하시더라고요~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 하고 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 눈도 많이 왔는데 말에해요초상권 보호를 위해 하이 앵글로 찍어봤네요간짜장,짬뽕밥,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어요~~배달은 안되고 포장만되는게 조금 아시웠어요 간짜장이 나왔는데 면 양이 어마어마했네요~개인적으로는 배추가 들어간 시원한 맛을 선호 하는데 여기짬뽕은 양파와 홍합으로 맛을 냈더라고요 탕슈육이 나왔는데 오호~~ 이건 맛나네요~~ 밑에 깔린 탕수육 몇개는 튀김옷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