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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더즐거운 야구관람 에티켓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야구개막을 저처럼 손꼽아 기다렸으리라 생각되요. 2018년도 시즌 개막전은 3월 24일 오후 2시이고 그 다음부터는 평일은 오후 6시30분(월요일 경기없음)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실시됩니다. 최근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들과의 나들이로써 야구장을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안전하고 즐거운 야구관람을 위해 알아야 할 에티켓!!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신나게 응원하다보면 목도타고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게 되는데요. 장시간 마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음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얼큰하게 취해 육두문자를 날리고 병을 집어던지다가 티비에 잡히게 되면 평생 지울 수 없는 흑역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핫 아이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는 그것 - 스퀴시 몇 년 전부터 액체괴물과 같은 슬라임 종류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종류와 색도 다양하지만 주로 물컹물컹한 젤 느낌이 슬라임인데 만지고 주물럭거리는 게 전부인 장난감의 일종이에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있는 상품도 많지만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교육적이기도 한 그런 어른이용(?) 장난감이기도 해요. 이 슬라임이 형체가 특별히 없는 부드러운 고체라면 스퀴시는 여러 가지 모양을 한 제품으로 판매를 합니다. 보통 조그만 동물이나 캐릭터 또는 음식모형으로 많이 판매됩니다. 열쇠고리형도 있고, 크기도 여러 가지, 가격 또한 저렴한 것부터 만원 미만 정도로 다양해요. 가지고 노는 방법은 간단해요. 그냥 주물럭주물럭 거리면 됩니다. 아무리 주물러도 모양이 변하지.. 더보기
가디언에서 선정한 2017 코미디 야생 사진 어워드 매년 돌아오는 연말 사진 어워드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신이시여‘라는 말이 절로 나올법한 경이로운 야생의 순간을 포착해냈다면,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이 이번에는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자아내는 야생의 사진을 선정했다. ‘멋진 야생사진‘이라는 범주 내에선 B컷만도 못할지 모르는 사진이지만, 절묘와 유머의 관점에서 보면 더 희귀한 순간포착일지도. 기가 막힌 찰나를 쑤시고 들어간 카메라의 셔터는 인간이라는 생물체가 생각하는 동물 그 이상의 이미지를 펼쳐낸다. 감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동물에게 캐릭터가 부여되어서 마치 3D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것. 연출이 아닌 기다림으로 만든 장면이라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이네요 ㅋㅋ 재미있게 감장하세요~ 출처 :.. 더보기
블루투스는 왜 블루투스지? 1990년대에 이미 여러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들을 개발하고 자사의 제품에 적용했으나 같은 제조사의 디바이스 간의 통신만 되는 반쪽짜리 기능이었죠. (영어: Bluetooth)는 1994년 에릭슨이 최초로 개발한 개인 근거리 무선 통신(PANs)을 위한 산업 표준입니다. 블루투스는 나중에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정식화하였고, 1999년 5월 20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블루투스 SIG에는 소니 에릭슨, IBM, 노키아, 도시바가 참여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덴마크의 국왕 헤럴드 블라트란트를 영어식으로 바꾼 것이다. 제안을 한 사람은 Jim Kardach인데, 계기는 Frans Gunnar Bengtsson의 바이킹과 헤럴드 블라트란트의 관한.. 더보기
[핫 아이템] 먹지 마세요~ 음식 모형 핸드폰 거치대 보통 핸드폰 거치대는 돈 주고 사기도 뭐해서 대부분 그냥 책상 위나 침대 위 어디에든 내버려 두기 마련인데요, 다음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한번 보면 사고 싶어 지게 만들어지는,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모형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퀄리티가 실물과 흡사해서 많이들 속는(?) 제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고 일일이 손으로 작업을 하는 수제 제품이랍니다. 그래서 주문이 폭주하면 배송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구매 전에 꼭 구입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몇 개 인기 있는 제품은 현재 품절이기도 하네요. 가격은 22,000원~24,000원이고 2개 이상 사면 배송이 무료라고 하네요. 하나는 본인 꺼 다른 하나는 선물용으로 구입해도 되겠네요. 판매.. 더보기
자꾸 특정 음식이 생각난다면? 감정 결핍 상태입니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건 위와 장이 아닌 ‘뇌’랍니다. 뇌의 포만 중추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하는 우리 감정의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는 만족감을 느끼지만 끓어오르는 분노나 외로움, 슬픔, 강박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식욕이 마구 돋는답니다. 더보기
[월문온천 근처맛집] 우리네코다리 안녕하세요~ 저는 온천을 참 좋아하는데요. 화성에 있는 월문온천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잠깐 월문온천 소개를 해드리자면 월문온천은 알칼리성 온천수로 물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요. 처음 갔을땐 물이 미끌거려서 왠지 닦아도 비눗물이 남아있는것 같았는데 씻고나서 보니 피부도 훨씬 촉촉하고 머릿결도 좋아진 느낌이었어요~ 온천소개글이 아니니 온천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제가 월문온천을 가면 항상 들르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해요. 저는 왠지 온천을 갔다오면 한식이 당기는데요 그런 저의 식욕을 완전히 충족시켜줬던 집이랍니다. 우리네코다리의 코다리정식(1인 11,000원)입니다. 반찬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것보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숫자 채우기 식의 반찬구성이 아닌 정말 반찬 하나하나가 전부 맛.. 더보기
[맛집]노원구 장천(찹쌀 탕수육과 짬뽕) 노원역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죠??? 롯데 백화점 뒤로 먹자골목이 있고 대부분은 저녁 술장사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노원역 쪽에서는 점심 메뉴는 한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그런 저에게 '장천'은 오아시스랄까?? 어가자 보이는 주방장(Master Chef)의 사진 생각보다 젊어서 한번 놀라고 주먹 좀 쓰실 것 같아서 두 번 놀라고 ㅋㅋ 최근 가본 동내 중국집 중 가장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었네요 3시가 넘은 시각이라 손님 러쉬는 끝난 상태였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 있습니다. 근처 관공서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많이 와요 이번에 3번째 방문이었더라죠~ ^^; 와이프와 근처에서 볼일을 처리하고 배가 고파서 헤매다 다시 방문했어요~ 저는 보통 짬뽕이고 와이프는 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