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하나의 하이브리드 F1 - kers 하이브리드 차라 하면 가장 면저 떠오르는건 연비? 절약? 무공해? 정도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다른 쓰임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있는데 통칭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s)라 부른다. 내연 기관(엔진)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모터의 추진력으로 운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차량이 쓰는 방식(연비모드)이지만, F1의 kers의 경우 엔진의 구동력에 모터의 구동력을 더해줘서 폭발적인 가속력, 최고속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3khtKZGg kers는 F1 레이싱에서는 2009년 최초로 도입되었고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팀'이 KERS 장착 머신으로는 처음으로 F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ers의 도입 배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