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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는 왜 블루투스지?



1990년대에 이미 여러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들을 개발하고

자사의 제품에 적용했으나 같은 제조사의 디바이스 간의 통신만 되는 반쪽짜리 기능이었죠.

(영어: Bluetooth)는 1994년 에릭슨이 최초로 개발한 개인 근거리 무선 통신(PANs)을 위한 산업 표준입니다.




 

 

블루투스는 나중에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정식화하였고, 1999년 5월 20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블루투스 SIG에는 소니 에릭슨, IBM, 노키아, 도시바가 참여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덴마크의 국왕 헤럴드 블라트란트를 영어식으로 바꾼 것이다. 제안을 한 사람은 Jim Kardach인데, 계기는 Frans Gunnar Bengtsson의 바이킹과 헤럴드 블라트란트의 관한 역사 소설 The Long Ships를 읽고 있어서 제안했다.

아니 그래도 블라트란트가 어떻게 블루투스가 되~!!!

블라트란트 국황은 블루베리 마니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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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이가 퍼렇게 물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파랑(블루) 니(투스)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영어 이름이 블루투스가 된거죠~

블루투스가 스칸디나비아를 통일한 것처럼 무선통신도 블루투스로 통일하자는 의미인 것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