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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취미 기록

1/48 Tamiya P51

자세한 작업 내용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여기까지 작업을 해버려서 없습니다.


도료는 타미야 아크릴과 바예호 아크릴 도료를 병행하면서 사용 중인데 은색 도장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


어두운 회색의 서페이서 작업 후 다시 검정으로 패널라인에 음영을 먼저 준 다음에 은색도료를 분사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패널 라인에 음영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


좀 더 디테일한 도색 스킬이 필요합니다 ㅜㅜ




은색 도장 이후 바예호 이탈리안 레드(일명 페라리 레드)로 노즈와 테일을 도색 후 다크그린으로 마무리~ ^^




이미 작업을 완료한 Staff car와 함께 한컷 찍어봅니다. 

적당히 색느낌이 어울리는것을 확인하고 데칼링 및 웨더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색연필 심을 곱게 갈아서 붓으로 칠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파스텔보다 약간 거친느낌)


근데 이날 공수해온 색연필이.... 잘 점착이 안되서.. 대(박)망(함) 테크트리를 타버렸습니다.





조종사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








완성되는 컨셉이 대략 이상태 입니다.

웨더링이 너무 거칠고 지저분하네요 역시 초보라는...









이제 지면 작업만 해서 잘 고정시키면 완성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