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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기기들

USB-C타입 허브 2종~

7월말에 맥북프로를 와이프에게 선물받았습니다.



그렇게 노예 계약이 시작....

이거저거 USB포트에 연결해서 쓰는 장비가 많아서

당일 바로 이놈을 구매했죠~



elago 제품으로 맥북에 딱 붙는 스타일입니다.


보기에는 너무 이쁘죠~~~



그런데 말입니다~.



몇가지 문제...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가 발생했습니다.


1. 하드케이스를 쓰면 장착에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하드케이스의 단차(?)가 생기면서 정방향으로는 장착이 안되네요


뒤집으면 장착은 되는데 저게 진짜 무서운 상태입니다.


왜 무서운지 썰을 풀어볼께요



하드디스크 2개를 연결하고 하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레코딩같은 작업을 하면 전력이 부족해서 하드가 지 맘대로 추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진의 가장 왼쪽 DP포트에 아답터를 연결하고 사용하는데요

요놈이 생각보다 헐겁게 장착이 되서 살살 건드려도 본체에서 불리가 되버리는데 

맥북을 약 10도 정도 틀다가 이게 불리되면서 쇼트가 나서... 로직보드가 사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전원을 허브에 연결하면.... 세상무서운 상태가 되는거에요 ㅜㅜ)



로직 보드 교환받고 불안해서 허브를 다시 구매 했습니다.

NEXT사의 허브인데요

USB 3.0, HDMI, GbLAN,SDCard리더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올인원 스타일이고 케이블을 통해 연결하는 형태입니다. <-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케이블이 있는 허브 스타일을 추천 드려요



두 허브 다 외장 하드를 하나 먼저 연결하고 하나를 또 연결하면 기존에 연결되있던 하드도 추출됬다가 다시 마운트가 되더라고요 

이건 좀 더 알아봐야 될거 같아요 ㅡ,.ㅡ



잘 보셧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큰 힘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