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이라고 해봐야 직장인등에게는 매일 같은 메뉴의 반복이죠
뭐 먹을지를 고민하기 보단 새로운게 뭐 없나~~ 싶을 때가 더 많죠??
그렇때 한번씩 찾는 사무실 근처의 '산'이라는 이자카야 입니다.
저녁에는 주류를 판매하고 점심에는 밥류를 파는곳이죠~
나름 12시 ~ 1시에는 웨이팅도 있는 인기있는 집이에요
저는 1시가 넘어서 도착했더라죠~ ^^
입구에는 저녁에 판매햐는 안주 메뉴들이 붙어있네요~
아직 저녁에 술 마시러는 안와봤다는~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개 없어요~~
주인 분께서 김광석 팬이신가봐요~
기타 앞에 얼굴 사진이~ ㅋ
특별할 것 없는 실내에요
오히려 특별함이 없기에 점감이 간다랄까??
여기 메뉴들은 손글씨로 쓰신게 특이하고 이뻐요~ 필자의 도장도 찍혀있네요~^^ 다 안주 메뉴에요 ㅋ 점심 메뉴판은 바로 가지고 가셔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기억 나는데로 열거하자면
카레
라면
회덮밥
연어덮밥
치킨가라아케동
돈까츠
이정도에요
저는 이날 치킨가라아케동을 먹었어요
가이 되있는 밥 위에 치킨과 야채가 올라가 있고 김채와 시치미도 뿌려있어요,
마요네즈로 마무리~~
와사비가 같이 나오는데 같이 비비셔도 되고 치킨 가라아케를 찍어서 먹어도 되고~ 취향따라~ 선택하세요~
저는 다 비비기보다는 저상태로 따로 떠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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