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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

눈오는날 짜장과 짬뽕 한그릇 짜앤짬

오늘 눈이 많이 왔네요, 다행히도 차는 지하에 주차했어요~~ 

저는 아침에 병원에 들릴일이 있어서 병원 찍고 집에 오는길에 와이프와 집앞에 새로 오픈한 '짬앤짜'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ㅋ


원피스 피규어와 액자들로 가득한 매장이었어요 

요즘 많이들 이런석으로 인테리어를 하시더라고요~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 하고 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 눈도 많이 왔는데 말에해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하이 앵글로 찍어봤네요

간짜장,짬뽕밥,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배달은 안되고 포장만되는게 조금 아시웠어요


간짜장이 나왔는데 면 양이 어마어마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배추가 들어간 시원한 맛을 선호 하는데 여기짬뽕은 양파와 홍합으로 맛을 냈더라고요


탕슈육이 나왔는데 오호~~ 이건 맛나네요~~


밑에 깔린 탕수육 몇개는 튀김옷이 약간 오버쿡으로 조금 쓴맛이 있었지만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10년전 중국집 스타일의 맛이랄까~

밥 하기 싫으면 한번씩 방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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