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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

[맛집]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더 스퀘어

지난주 가족 행사로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더 스퀘어에 다녀 왔습니다.



원에서는 핫 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도 적당히 많고 전체적인 첫인상은 쾌적하고 깔끔하다 정도~?



양갈비와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왼쪽에서부터 양 갈비, 맥 갈비, 부챗살 스테이크, LA갈비 모두 양념이 쌔지 않고 맛났어요

 

오픈 되어 있는 주방은 정말 깔끔했어요



연어와 회, 초밥류도 적당한 베리에이션으로 돼 있었어요~



초밥, 롤은 인기가 많더라고요. 계속 채워놔도 빛의 속도로 소비되더라는~



해산물은 이정도?? 새우는 정말 맛났어요~~

중국식 볶음 요리들도 좋았어요

 



디저트들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도 좋고 신선하고 이쁘고~~



베리커리, 캐익,  쿠키, 캔디, 과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육류로 배를 다 채워서 이날 디저트를 많이 먹지는 못했다는.... 다음 방문때는 디저트를 공략할거라는 다짐을~ ^^*



맛도 좋았어요~ 생수는 테이블 위에 페트병으로 올려나 주기 때문에? 냉수를 못 마신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정성 들인 음식이라는 느낌이 확 오는 음식들과 실속 있는 메뉴 구성이라는 주관적인 평을 하면서 오늘은 라면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