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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것들

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마트폰을 끼고 자거나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암이나 불임(不妊)이 유발될 수 있다는 조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암이나 불임 유발 돼… 잠잘 때는 스마트폰을 적어도  팔 길이만큼은 멀리 놓아둬야”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보건당국(CDPH)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뇌 종양의 발병률을 높이고 정자 수를 감소시키며, 

[출처: 중앙일보] 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보건당국(CDPH)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뇌 종양의 발병률을 높이고 정자 수를 감소시키며, 기억력ㆍ수면 장애 등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단 보건당국은 아직 확정적인 연구 결과는 부족하다며 몇몇 연구에 의해 산출된 결과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의해 보건당국은 스마트폰 안전 지침을 내놨다. 특히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무선주파수(RF) 에너지에 노출을 줄이기 위한 지침이라고 덧붙였다.   
  
종합해보면 몸과 스마트폰이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고 통화할 때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하라고 권했다. 또 고속으로 이동할 때와 동영상ㆍ음성파일을 재생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을 때 등에 평소보다 강한 전자파가 나온다는 게 골자다.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이 발표한 스마트폰 안전 지침
①통화를 할 땐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기(통화 안할 땐 제거할 것) 
②스트리밍을 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업ㆍ다운로드 할 때는 스마트폰을 몸이나 머리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뜨리기 
③스마트폰을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 것) 
④강한 무선주파수가 나오는 상태(안테나가 1~2개인 상황/빠르게 움직이는 차량ㆍ열차ㆍ버스 안/음성ㆍ영상 스트리밍 혹은 대용량 파일 업ㆍ다운로드 시)에는 가급적 사용 줄이기 
⑤전자파를 차단한다는 제품을 과신하지 않기 


[출처: 중앙일보] 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당장 오늘부터 폰을 멀리하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