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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알고보면 더즐거운 야구관람 에티켓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야구개막을 저처럼 손꼽아 기다렸으리라 생각되요.



 

2018년도 시즌 개막전은 3 24 오후 2시이고

다음부터는 평일은 오후 630(월요일 경기없음)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2 실시됩니다.

 

최근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들과의 나들이로써 야구장을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안전하고 즐거운 야구관람을 위해 알아야 에티켓!!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신나게 응원하다보면 목도타고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게 되는데요.

장시간 마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음을 하게 수도 있습니다.



얼큰하게 취해 육두문자를 날리고 병을 집어던지다가 티비에 잡히게 되면 평생 지울 없는 흑역사를 얻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list=PLuY-NTS_5Ipx7kF0hpdug1-C07NAdgovs&time_continue=28&v=VjaqfhxwbCE

지금 한국프로야구에서는 safe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소지가능한 주류와 소지품에 관련된 규정이니 미리 알고가시면 편리하실 거예요.

 

 


경기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삼가합시다.


홈런볼과 파울볼을 잡기위해 많은 분들이 글러브를 챙겨오시는데요.

재미와 함께 안전도 챙길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하지만 과욕은 항상 문제를 만들죠?

펜스에 붙어서 공을 잡겠다고 손과 함께 몸을 내미는 분도 있는데요.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고 경기 진행에 방해가 있어요.

 


과도한 애정행각은 No!!


본인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야구장은 많은 사람들과 어린아이들도 오는 곳이랍니다.

사랑은 남들 안보는 곳에서 나눠주세요~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자신이 처리합시다.


최근에는 관객들의 매너가 좋아져 예전보다는 쓰레기양이 많이 줄었다고 하니 참 보기 좋죠?

 

응원을 위해 알아둬야할 에티켓으로는


1루쪽 좌석은 홈팀 응원석, 3루쪽 좌석은 원정팀 응원석이니

잘못앉아 뻘쭘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억해두세요.

 

응원단장의 주도로 행하는 경우 외에 시도때도 없는 야유는 선수집중에도 방해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호루라기 부부젤라같은 경기집중을 방해하는 소리는 No!!

선수에게 레이저 플래쉬를 쏘는 행위도 No!!

 



야구장 에티켓 알아두시고 야구장오셔서

신나게 응원도 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요~~